· 수정됨 2026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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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원형극장, 그리즈트로닉스 행사에서 극심한 혼란
기사 · 편집곽준성

워싱턴주 고지 원형극장(Gorge Amphitheatre)에서 열린 서브트로닉스(Subtronics)와 GRiZ의 공연에 수천 명의 관객이 몰리면서 입장 대기 시간이 12~14시간에 달하는 등 극심한 혼란이 발생했다. 현지 주민들은 20년 만에 가장 심각한 교통 체증이라고 증언했다. 새로운 Live Nation 경영진으로 인해 보안팀이 교체되었지만, 일부 팬들은 행사 운영 미숙으로 가솔린 부족 사태까지 발생하고 대기열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등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은 책임 소재를 묻고 있지만, Live Nation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서브트로닉스 팀은 상황 관리에 힘쓰면서 캠프장에서 즉흥 공연을 선보였지만, 여전히 대기 중인 팬들에게는 ‘뺨을 맞는 것 같다’는 비판도 나왔다. Griztronics 팀은 행사 주최 측과 소통하고 있지만, Live Nation은 공식적인 성명을 내놓지 않았다. 대기 시간으로 인해 공연 시간 조정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캠핑 참가자들에게는 전액 환불이 제공될 예정이다. GRiZ는 개인적인 사과를 전하며 캠핑 참가자들이 겪은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