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굿 페스티벌 2026, 주목해야 할 5팀

불가리아의 오래된 도시 플로브디프에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필굿 페스티벌 2026이 강력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플로브디프는 고릴라즈, 더 큐어, 모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맞이하며 음악의 중심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특히 데이먼 알반이 이끄는 고릴라즈는 최신 앨범 ‘The Mountain’을 들고 7월 19일 메인 무대의 헤드라이너로 등장한다. 2001년 데뷔 앨범 발매 이후 9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하며 루 리드, 믹 존스 등 전설적인 뮤지션부터 리틀 심즈, 배드 버니와 같은 현대 스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고릴라즈는 라이브 공연 중 게스트 협연자를 무대에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함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앞서 ‘Clint Eastwood’, ‘Dirty Harry’, ‘Kids With Guns’ 등의 대표곡을 감상하며 분위기를 미리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전자 음악 프로듀서이자 DJ인 다니엘 에이버리는 Fabric, Phonox 등에서 레지던시를 맡으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필그레이브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서 인트로스펙티브한 댄스 음악을 선사하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Clash Magazine의 원문을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문 보기](https://www.clashmusic.com/live/five-acts-to-watch-out-for-at-phillgood-festival-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