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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에머리, AI 비판하며 인간 창작자 전용 레이블 'Emotional Intelligence Records' 발표

기사 · 편집곽준성

가레스 에머리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음악 산업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인간 창작자만을 위한 새로운 레이블 'Emotional Intelligence Records'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2000년대 초반부터 활동하며 감성적인 멜로디와 혁신적인 라이브 비주얼로 트랜스 음악의 영역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해 온 가레스 에머리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AI 음악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AI 모델이 자신의 디스코그래피를 무단으로 학습하는 것을 발견한 후, 업계의 현 상황을 비판하며 “가짜 아티스트, 도용된 학습 데이터, 그리고 무한한 합성 콘텐츠로 인간의 음악이 파묻히는 세상이 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가레스 에머리는 AI 기술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전자 음악의 진정한 가치는 인간의 감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간이 만들어낸 작품에는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에너지가 흐른다. 불완전함은 결함이 아니라 인간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라며 인간 창작물 보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Emotional Intelligence Records'는 AI가 사용되지 않은 순수 인간 창작물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다. 레이블의 첫 번째 싱글 'Burn It Down'의 프리세이브가 시작되었으며, 가레스 에머리는 업계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 기사는 EDMTunes의 원문을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문 보기](https://www.edmtunes.com/2026/06/gareth-emery-speaks-against-ai-and-launches-new-human-only-l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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